LGU+, 제2연평해전 전사자 가족에 IoT 무상지원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2017.06.23 09:15
글자크기
LG유플러스가 제2연평대전 당시 전사한 6명의 장병들 가족에게 홈IoT 대표 서비스 8종을 3년 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LG유플러스가 제2연평대전 당시 전사한 6명의 장병들 가족에게 홈IoT 대표 서비스 8종을 3년 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9,780원 ▲30 +0.31%)가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6명의 장병 가족들에게 홈IoT(사물인터넷)를 3년간 무상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23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2연평해전 전사 장병의 숭고한 헌신을 존중하고, 유가족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홈IoT 대표 서비스 8종을 3년간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인 고(故) 유영하 소령 부친 윤두호 씨는 "평소 써보고 싶었던 IoT 서비스를 이용하게 돼 가정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연평해전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기억해 준 LG유플러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