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기대작 '마피아 리벤지' 7월 출시한다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17.06.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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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기대작 '마피아 리벤지' 7월 출시한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마피아 리벤지'(개발사 비컨스튜디오)를 오는 7월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피아 리벤지'는 차량을 타고 총을 쏘는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 잘 알려진 마피아를 소재로 하고 있다. 마피아 세계관과 함께 동시대의 총기, 자동차, 의상을 서구적인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돼 다양한 국가의 게이머들과 동시에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결)를 즐길 수 있다.



4:33은 오는 7월 '마피아 리벤지'를 국내에 출시하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캐나다 등 5개국에 시범출시(소프트론칭)한다. 구글과 애플 양대 앱마켓에 동시 출시하며, 순차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4:33은 이날 빠른 템포의 재즈 음악을 도입한 시네마틱 티저 영상과 '마피아 리벤지'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PVP와 육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페이스북 페이지와 공식 카페, 유튜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4:33은 오는 27일 본격적인 사전 예약에 앞서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구글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게임재화 2000 골드를 선물한다.

박영호 4:33 대표는 "'마피아 리벤지'는 마피아라는 서구적 세계관과 독특한 원화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글로벌에서 통할 수 있는 그래픽과 재미로 무장한 만큼 최고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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