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2017.06.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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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넥센타이어 박주홍 노조위원장, 넥센타이어 강호찬 대표이사, 고용노동부 유재식 양산지청장이 지난 19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br>(왼쪽부터) 넥센타이어 박주홍 노조위원장, 넥센타이어 강호찬 대표이사, 고용노동부 유재식 양산지청장이 지난 19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br>


넥센타이어 (9,070원 ▲30 +0.33%)가 지난 19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박주홍 노조위원장, 유재식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노·사·정이 상호 협력하여 사회적 책임 실천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사상생협력 파트너쉽을 통한 회사의 생산성과 경쟁력 강화 △일과 가정이 양립한 일가양득 일터 만들기 적극 동참 △안전보건 경영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 및 건강한 일터 만들기 적극 동참 △지역사회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 등이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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