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콘래드 서울에 리무진 서비스용 '뉴 7시리즈' 공급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7.06.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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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가 서울 여의도에 있는 콘래드 서울호텔에 '뉴 7시리즈' 5대를 리무진 서비스용 차량으로 공급한다./사진제공=BMW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서울 여의도에 있는 콘래드 서울호텔에 '뉴 7시리즈' 5대를 리무진 서비스용 차량으로 공급한다./사진제공=BMW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서울 여의도에 있는 콘래드 서울호텔에 '뉴 7시리즈' 5대를 리무진 서비스용 차량으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BMW 관계자는 "뉴 7시리즈는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를 기본으로 레이저 라이트, 리모트 콘트롤 파킹, 터치 디스플레이, 제스처 콘트롤 등 각종 신기술이 적용된 BMW의 플래그십 세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제공되는 '뉴 740LixDrive'는 정숙하고 효율이 높은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 시스템을 탑재해 다양한 날씨와 도로 조건에 맞춘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BMW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뉴 7시리즈 공급을 담당하며, 리무진 서비스는 론데렌터카가 맡았다.
 
한편 콘래드 서울호텔은 공항에서 호텔 간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로 이동할 수 있는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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