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이미 여름, 이른 바캉스 제주여행이 대세!

머니투데이 생활뉴스 2017.06.15 14:38
글자크기
/사진제공=세븐데이/사진제공=세븐데이


계절의 여왕인 봄도 다 지나가고 어느덧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초여름 날씨가 성큼 다가와 있다. 이쯤 되면 다가오는 바캉스 여행을 위한 준비를 계획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실속 있는 여행경비로 국내여행 지역선호도 1위인 아름답고 이국적인 제주도로 이른 휴가를 가보는 걸 추천해 본다.

제주도 내 주요 해수욕장들은 이른 곳은 6월 24일부터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고 많은 여행객은 벌써 에메랄드 빛깔과 고운 모래사장에서 해변 산책을 즐기거나 멋있는 제주 바다 풍광을 뒤로하여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으며 도내 주요 핫플레이스인 해안도로(바닷가), 이색카페, 자연경관지 등에도 여행객들의 발길은 매한가지이다.



요즘은 여가/여행의 대중화로 인해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더욱이 여름 휴가철에만 집중적으로 몰리던 휴가 현상이 이제는 많이 분산되어 6월부터 7월 초까지도 제주에서 이른 휴가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세븐데이 제주여행사 관계자 말로는 “지금이 일 년 중 가장 실속 있는 여행경비로 여름 분위기의 휴식과 여행을 하기에 최적의 시기이다.” 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