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배려, 공감은 인간과 침팬지를 가르는 특징이다. 차별과 소외, 테러 등 잔혹함 역시 인간에게 존재한다. 장대익 교수는 이처럼 다른 영장류와 구별되는 인간의 특징을 '초사회성'(ultra-sociality)’이라고 부른다. 그는 진화생물학, 동물행동학부터 뇌과학, 행동경제학까지 아우르며 '초사회성'의 탄생과 본능, 그늘과 미래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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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숙명 '혼자서 완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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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의 4차 산업혁명 전략가인 저자는 한국이 4차 산업혁명과 혁신 전쟁에서 도태될 위험이 있다고 냉정한 진단을 내린다. 늦기 전에 혁신이 필요하다. 책은 미래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산업 분야별 R&D 환경 개선·투자 전략·스타트업 경영·정부정책과 규제 방향으로 나눠 살펴본다. 혁신전략을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다수 실었다.
통의동에서 5년차 카페 ‘퀸 시바’를 경영하고 있는 저자의 가족 카페 창업기. 베이비붐 세대인 그는 IMF를 계기로 정년과 노후가 보장된 삶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음을 깨닫고 차근차근 준비해 가족과 함께 카페를 연다. 5년 동안 성공적으로 경영한 '퀸 시바'만의 경쟁력을 콘셉트와 인테리어, 영업 전략, 가족경영 노하우 등 요소별로 정리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