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구로구청장(좌)과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G밸리 거리공연 등 문화활동 지원, 공동 연구 및 세미나 추진,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지원, 평생교육 등 현안에 대한 자문과 지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 총장은 "본교의 특성화된 교육과 첨단 강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구로구민의 교육 복지 증진과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와 구로구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장인을 위한 ‘구로 G밸리 도시樂 거리-힘내라 직장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캠페인은 오는 10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