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와 MOU

우석대학교는 23일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혜원 작업치료학과장, 장수정 간호학과장, 이성영 산학협력실장, 한명일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치매이해교육을 통한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선도대학 선정을 위한 활동 협조 △인간 존중과 치매 친화적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인재 양성 △각종 행사 공동개최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석대는 산학협력단·작업치료학과·간호학과를 중심으로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와 유기적 협조 체제를 구축해 치매 진단, 치료, 재활, 예방 등 치매 전반에 대한 홍보와 교육사업 추진에 공동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