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프로야구 앱 다운로드 50만 돌파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17.05.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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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프로야구 앱 다운로드 50만 돌파


LG유플러스 (9,690원 ▲10 +0.10%)의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 두 달여만에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했다.

‘U+프로야구’는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실시간 타자 대 투수 전력분석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의 주요 기능으로 프로야구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득점순간 콕 찍어 돌려보기’와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기능’은 ‘U+프로야구’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여러 번 메뉴 선택이 필요한 포털, 실시간 TV 등 타 서비스와 달리, 앱만 열면 바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여성 야구 팬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여성 이용자가 30% 이상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태형 LG유플러스 모바일비디오서비스담당은 “프로야구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U+프로야구’ 앱의 이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U+프로야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LG유플러스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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