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넥스, 기능성 향기 전문 브랜드 ‘프리센트’ 론칭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7.05.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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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넥스는 일상을 향기롭게 하는 기능성 향기 전문 브랜드 ‘프리센트’(Prescent)를 지난 22일 론칭했다.

프리센트 커버 업 퍼퓸/사진제공=멀티넥스프리센트 커버 업 퍼퓸/사진제공=멀티넥스


‘프리센트’(Prescent)는 영어로 선물을 뜻하는 ‘present’와 향기를 뜻하는 ‘scent’의 합성어로 ‘매순간 향기로워지고 싶은 당신의 일상에 향기를 선물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출시한 브랜드다. 22일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대표 제품인 ‘커버 업 퍼퓸’ 4종을 선보였다.

업체에 따르면 프리센트 커버 업 퍼퓸은 변기 안의 물 표면에 향오일막을 형성시켜 화장실 냄새와 세균 등을 차단하여 향기로운 향이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토일렛 퍼퓸이다. 변기에 앉기 전 제품을 가볍게 흔든 후 물 위에 뿌려주면 향오일막이 암모니아를 차단하여 냄새의 원인을 잡아 악취 발생을 예방한다.



또한 공인기관의 검사를 통해 암모니아를 99% 차단하고 화장실에 서식하는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까지 99.9% 살균 효과가 있는 것이 검증됐다. 특히 QMB인증을 받은 깨끗한 환경에서 제조하며 위해우려제품 검사에서 유해화학성분 12가지 불검출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는 안전한 제품이다.

프리센트 관계자는 “화장실을 함께 사용하는 신혼부부나 애인의 집을 방문할 때, 회사, 학교 등 공용 화장실을 사용할 때, 반려동물의 배변패드의 냄새 등 예상치 못한 냄새와 악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커버 업 퍼퓸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외에 다양한 기능성 향기 제품들을 선보여 매 순간 향기롭고 싶은 고객의 삶에 매력적인 향을 선물하는 감각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센트의 커버 업 퍼퓸은 오렌지머스크, 스파클링레몬, 피치바닐라, 플로럴가든 4가지 향과 35ml, 70ml, 150ml 용량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프리센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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