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거솔, 데일리 시계로 적합한 ‘블락’ 출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7.05.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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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지널 시계 브랜드로 125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잉거솔(Ingersoll) 시계가 데일리로 착용해도 손색없는 고급스러운 오토매틱 시계를 새롭게 출시했다.

잉거솔 ‘블락’(Bloch, I02601)/사진제공=거노코퍼레이션잉거솔 ‘블락’(Bloch, I02601)/사진제공=거노코퍼레이션


오토매틱 시계는 대부분 높은 기술력을 갖춘 전통있는 브랜드에서 출시되며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잉거솔 시계는 125년 전통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갖추고도 중저가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오토매틱 시계를 처음 접해보는 남성들이 입문용으로 착용하기 좋고, 고가의 명품시계 못지않은 디자인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잉거솔이 새롭게 출시한 블락(Bloch, I02601)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남성의 손목을 더욱 멋스럽게 연출해줄 45mm 사이즈의 케이스에 시계를 더욱 고급스럽게 보여주는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내부가 보이는 오픈 밸런스휠이 돋보인다. 브라운 색상의 가죽밴드는 빈티지하면서 클래식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잉거솔 블락 시계는 ‘1892컬렉션’ 리브랜딩 제품으로 스위스 부품 사용 무브먼트로 만들어져 기존의 제품보다 내구성이 강화됐다. 구입은 공식 수입업체 ㈜거노코퍼레이션(대표 김건호)에서 운영하는 유로타임 쇼핑몰과 전국 유로타임 직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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