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피부과, 성공경영 노하우 통합형 경영서비스 국내 병원 제공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7.05.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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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메디컬그룹 경영지원본사(MSO) 오라클랜드가 병원 운영에 필요한 개원, 마케팅, 운영, 컨설팅, 인테리어, 디자인, 영상, 세계 의료관광 등 오라클만의 통합형 병원경영서비스를 신규 개원하는 모든 병의원에도 제공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오라클피부과사진제공=오라클피부과


오라클랜드는 통합형 병원경영서비스를 오라클피부과 직가맹점 개원 시 제공, 2004년 공주에서 오픈한 오라클피부과는 이와 같은 병원경영서비스를 바탕으로 오늘날 국내외 70여개 지점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영지원 본사로 발돋움했다.

오라클랜드가 가지고 있는 병원경영 노하우는 오픈 후 적자에 시달리는 병원을 흑자전환시키는 전략을 구사하기 위한 마케팅이 핵심이다. 검색광고, 배너광고, 언론홍보, 바이럴마케팅 등의 온라인마케팅과 버스, 지하철, 와이드광고, 전단지 등의 오프라인마케팅을 가장 병원에 최적화된 전략으로 전환해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케팅에 따른 정확한 데이터를 의료차트와 연동해 분석함에 따라, 효율적인 매출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오라클랜드 노영우 대표는 “한국은 세계 미용의료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내 수천 개의 병원들 간 협력과 경쟁에 의해 핵심역량을 성장시켜 왔기에 가능했다”며, “오라클랜드의 한국 병원개원 서비스제공으로 한국의 병의원이 세계 미용의료시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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