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물 백작바이피렌체, 청담 명품거리서 천안 7호점까지 오픈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2017.05.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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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물브랜드 중 유일하게 청담 명품거리에 입점된 파인주얼리브랜드 백작바이피렌체가 천안점 오픈으로 전국 7개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 2017년 하반기까지 2개 지점을 더 확대해 전국망을 만드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23일 밝혔다.



사진제공=백작바이피렌체사진제공=백작바이피렌체


백작바이피렌체는 ‘심플&딥’이라는 디자인적인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심플하지만 심도 있는 기술력을 통해 콤비 제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 인피니티 시리즈를 출시하며 국내 3대 주얼리라는 입지를 다졌다.

두 가지 이상의 금속을 합쳐 하나로 만드는 콤비 제품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과정이 까다로워 하나로 만든 후 색상만 다르게 입히는 방식이 일반적이나 기존의 공법과는 다르게 파츠별 생산으로 선명한 색감과 디테일을 표현해 파인 주얼리의 면모를 보여줬다. 천안점 오픈으로 7개 지점 오픈 및 소비자만족지수 3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백작바이피렌체 관계자는 “기념 프로모션인 ‘브라이들 박스’는 피렌체의 감성을 담아 나뭇결을 살린 외관에 보석함의 기능을 담아 만든 우드함으로 베스트 커플링 또는 웨딩세트를 구매 시 진행하는 200개 한정 프로모션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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