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둘째 '득녀'…"둘째 공주님 세상에 나왔다"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17.05.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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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부부가 둘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은 윤상현이 21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한 사진. /사진=윤상현 SNS 화면캡쳐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부부가 둘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은 윤상현이 21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한 사진. /사진=윤상현 SNS 화면캡쳐


배우 윤상현(44)과 가수 메이비(38) 부부가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윤상현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째 공주님이 세상에 나오셨네요"라며 출산 직후 찍은 것으로 보이는 갓난아기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윤상현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메이비가 오늘(21일) 오전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이를 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2015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



윤상현은 지난 2일 종영한 KBS 2TV 월화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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