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 주말보다 44.78포인트(2.00%) 오른 2286.02로 마감했다. 이번 주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4528억원, 기관은 2772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8443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 (76,300원 ▼2,300 -2.93%)다. 355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 매도세에 삼성전자 주가는 229만원 선으로 밀렸다. 이어 넷마블게임즈 (53,100원 ▼3,800 -6.68%)(2849억원), 삼성전자우 (64,100원 ▼1,300 -1.99%)(2205억원), 엔씨소프트 (172,500원 ▼1,100 -0.63%)(1830억원), 한국전력 (20,900원 0.00%)(571억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현대중공업 (127,300원 ▼2,100 -1.62%)을 가장 많이 팔았다. 277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어 한국전력 (20,900원 0.00%)(592억원), SK텔레콤 (51,000원 ▼100 -0.20%)(488억원), 두산인프라코어 (7,970원 0.00%)(392억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은 신원우 (1,800원 ▼3,270 -64.50%)로 64.32%나 올랐다. 뒤이어 대성산업 (3,815원 ▲15 +0.39%)(48.25%), 한신기계 (4,440원 ▲50 +1.14%)(34.13%), 신원 (1,280원 ▼2 -0.16%)(28.53%), 대성합동지주 (61,700원 ▲300 +0.5%)(28.46%) 순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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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우리들휴브레인 (499원 ▼16 -3.11%)은 26.73% 하락하며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낙폭이 컸다. 이어 우리들제약 (5,200원 ▼30 -0.57%)(-21.41%), 경동인베스트 (70,100원 ▼200 -0.28%)(-21.27%), DSR제강 (4,170원 0.00%)(-20.21%), 고려산업 (3,130원 ▼10 -0.32%)(-20.11%) 등이 하락폭이 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