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태국 파타나GC&리조트와 MOU 체결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17.03.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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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글로벌사업본부장(왼쪽 세번째)과 파타나골프클럽앤리조트 루지라푼 주앙룽루앙킷 부사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태국 파타나CC에서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골프존김주현 글로벌사업본부장(왼쪽 세번째)과 파타나골프클럽앤리조트 루지라푼 주앙룽루앙킷 부사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태국 파타나CC에서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골프존


골프존 (80,900원 ▼500 -0.61%)은 지난 28일 태국 파타나CC에서 파타나골프클럽앤리조트와 골프 코스 및 드라이빙레인지, 골프 아카데미 사업 등 전략적 사업제휴를 골자로 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주현 글로벌사업본부장과 루지라푼 주앙룽루앙킷 파타나골프클럽앤리조트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MOU를 통해 △골프존의 '골프존엘리트아카데미'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골프아카데미 설립 △골프 코스 및 드라이빙레인지, 골프 카트 등에 골프존의 IT 기술을 접목하는 기술지원 등 전반적인 골프 사업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주현 본부장은 "향후 다양한 사업 및 마케팅 활동을 논의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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