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연고지 아마추어 야구계에 1억1100만원을 지원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야구소프트볼협회 박동진 회장과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홍경의 부회장을 비롯, '삼성기 야구대회' 3연패를 달성한 본리초등학교 김우상 감독과 예지완 선수가 참석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역사회 야구 활성화와 미래의 팬 확보를 중요 과제로 여겨왔다. 지난 2012년부터 '야구는 내 친구(Baseball is my Best Friend, BBF)'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삼성은 앞으로도 미래의 라이온즈 팬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 2017년 삼성 라이온즈 지원 초, 중, 고교(총 32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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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10개교) : 본리초, 남도초, 옥산초, 칠성초, 율하초, 대해초, 도산초, 동천초, 중앙초, 영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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