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대 반칙 근절' 홍보대사 배우 권혁수·김병철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 2017.03.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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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도깨비' 패러디 영상으로 홍보

홍보영상 '삼깨비' 한 장면/사진제공=경찰청홍보영상 '삼깨비' 한 장면/사진제공=경찰청


경찰청이 30일 배우 권혁수와 김병철을 3대 반칙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홍보영상을 제작한 윤종호 감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인기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3대 반칙 행위 근절' 홍보영상은 다음 달 공개된다. 경찰청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권혁수와 김병철은 향후 2년간 3대 반칙 행위 근절 홍보를 위한 각종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등 3대 반칙 범죄 근절이 필요하다"며 홍보대사에 활발한 활동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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