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AFPBBNews=뉴스1
텍사스 지역 언론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 소속 기자 스테판 스티븐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추신수가 치아 치료 마무리를 위해 오늘 라인업에서 빠졌다"라고 전했다.
추신수는 이번 시범 경기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1(41타수 7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는 양 팀의 팽팽한 투수전 속에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텍사스 선발 딜론 지는 6이닝 2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산발 5안타로 득점을 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