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는 미니앨범 7집 "IN LOVE"을 끝으로 사실상 해체했다. /사진=머니투데이DB
원년 멤버인 한승연과 니콜은 29일 각각 자신의 SNS에 자축하는 글을 올렸다.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규리와 니콜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부족해서 항상 불안했지만 우리와 함께 해 줘 감사하다”며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걸그룹 카라는 2007년 데뷔 이후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지만, 2016년 한승연, 구하라, 박규리가 소속사 DSP미디어를 떠나며 사실상 해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