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20대 못지않은 공항패션…틴트 선글라스 '포인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2017.02.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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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사진=김휘선 기자


'패셔니스타' 윤여정이 20대 못지않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윤여정은 23일 오후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이날 윤여정은 시크한 올블랙룩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윤여정은 편안한 배기팬츠, 카디건, 운동화 차림으로 공항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여기에 귀여운 무늬가 그려진 에코백을 메고 포인트를 더했다.

윤여정은 심플한 머플러와 장갑을 착용해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살렸다. 그녀는 작고 동그란 프레임의 틴트 선글라스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나영석 PD의 새 여행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는 배우 이서진, 윤여정, 정유미가 출연한다. 정확한 촬영 콘셉트와 편성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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