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커플' 에릭♥나혜미, 3년만에 열애 공식 인정

머니투데이 이슈팀 박가영 기자 2017.02.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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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 사진=머니투데이DB, 공식홈페이지 화면 캡쳐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 사진=머니투데이DB, 공식홈페이지 화면 캡쳐


그룹 신화 멤버 에릭(38)과 배우 나혜미(26)가 3년 만에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OSEN에 따르면 신화 측 한 관계자는 23일 에릭과 나혜미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좋은 시선으로 예쁘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에릭과 나혜미는 띠동갑 커플로 2014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이에 대해 확실히 대답하지 않았다. 처음 열애설이 보도된 후 약 3년 만에 이를 인정한 셈이다.

한편 에릭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으며 연기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tvN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아역으로 데뷔,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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