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결혼식을 앞두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 사진=머니투데이DB
OSEN에 따르면 류수영과 박하선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 16일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 현재 신혼여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후 류수영의 드라마 촬영 계획이 잡혀 있어 결혼식에 앞서 미리 신혼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투윅스'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