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 화보 속 시크한 분위기…카리스마 '폭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7.01.1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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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일론(NYLON)/사진제공=나일론(NYLON)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패션 화보 속 진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비는 3년 만에 신곡 '최고의 선물' 공개와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다. '최고의 선물'은 가수 싸이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지난 15일 발매 이후 일부 음원 사이트 차트 1위에 올랐다.

최근 공개된 화보 속 비는 어두운 조명 아래, 라이더 재킷과 데님 팬츠를 입고 벽에 살짝 기댄 모습이다. 비는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나일론(NYLON)/사진제공=나일론(NYLON)
또 다른 화보 속 비는 버건디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와 팬츠를 입고 의자에 앉은 모습이다. 비는 여기에 타이포 포인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포인트를 더했다.

비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와 소통할 때마다 기합을 넣듯 씩씩하게 대답했다고. 촬영 후에도 스태프와 일일이 눈인사를 하며 악수를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 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의 화보는 '나일론' 2월호를 통해 오는 20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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