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화보…카리스마 '물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2016.12.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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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다니엘 헤니가 조각 비주얼을 자랑했다.

9일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다니엘 헤니의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다니엘 헤니는 브라운 컬러의 의상을 착용한 채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블랙 스트랩 가죽 시계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배가했다.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또 다른 화보 속에서 다니엘 헤니는 퍼 트리밍의 반코트를 걸치고 멋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헤니는 오는 2017년 미국 C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즌2'에 출연한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니엘 헤니는 몸을 쓰는 역할이라는 질문에 "(몸을 쓰는 역할이다 보니)체력적으로 힘들긴 하다. 촬영장에서는 내가 가장 늦게 떠나는 사람이라고 게리 시나이즈가 놀린다. 액션 신 촬영은 오래 걸린다. 그래서 항상 마무리는 내 몫이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시즌1 때는 촬영 전 액션 신을 연습할 시간이 거의 없어 여유 없이 촬영을 진행 하다보니 합이 맞지 않아 부상도 많았다. 시즌2 촬영이 시작되기 전 프로듀서에게 연습시간을 잡아달라고 했다. 요즘엔 액션이 있으면 전날 연습하고 촬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는 해외 범죄 사건 전담반 FBI 수사관들의 활약을 그리는 범죄 수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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