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설화, 맥심 12월호 표지 장식…시선 사로잡는 '애플히프'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2016.12.1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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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맥심(MAXIM)/사진제공=맥심(MAXIM)


머슬마니아 출신 방송인 최설화의 섹시한 뒤태가 화제다.

지난 8일 남성지 '맥심'(MAXIM)은 최설화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설화는 맥심 독자들의 큰 호응으로 맥심의 2016년 마지막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 편집부는 "지난 10월 맥심 화보 촬영 이후 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 등 연예계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최설화씨를 다시 보고 싶다는 독자 요청이 쇄도했다"고 섭외 동기를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최설화는 레이스가 더해진 초밀착 보디슈트를 착용하고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업된 히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최설화는 "올해는 솔로지만 내년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고 싶다" "골반이 커서 청바지가 잘 안 들어간다" 등 솔직한 발언을 이어갔다.



한편, 최설화는 지난 6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6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 세계대회'에 출전해 미즈 비키니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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