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오븐글라스’, 소비자웰빙지수 8년 연속 1위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2016.08.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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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오븐글라스’, 소비자웰빙지수 8년 연속 1위


글로벌 주방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이사 김준일·www.locknlock.com)의 락앤락 오븐글라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열에 강한 붕규산염을 함유한 내열유리다. 전자레인지와 오븐, 열탕소독, 식기세척기, 스팀살균기까지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소재의 차별성이 뚜렷하다.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냉장·냉동실 보관 후 바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다. 해동과 간단한 전자레인지 조리를 위한 기능성 용기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실리콘 캡과 스팀배출구를 적용한 신개념 조리용기 ‘햇쌀밥용기·계란찜용기’, 저장·보관과 홈베이킹이 가능한 ‘웨이브 스팀홀’, 완전밀폐와 간편조리를 실현한 ‘유로 스팀홀’ 등도 실용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뚜껑의 스팀배출구 때문에 전자레인지 가열시 발생하는 내부 증기만 빠져나가고 음식의 수분은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소비자웰빙지수는 41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8만3400개의 표본이 분석조사됐다. 락앤락은 유리밀폐용기부문에서 건강성과 안전성, 충족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쟁브랜드(글라스락, 글라스볼)를 제치고 다시 한번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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