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심사청구기업 싸이토젠, 6거래일 연속 하락세

30일 코스피시장(1967.13pt)은 중국 미국주식예탁증서(ADR)의 MSCI 선진지수 편입을 앞두고 약보합마감된 반면 코스닥시장(692.06pt)은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장외주요종목은 약세를 면치 못하였다.

바이오벤처 한국피엠지제약은 6.67% 급락하여 9000원선을 이탈하였으며 애니젠(2만500원) 또한 2.38%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진바이오팜은 2만2000원으로 2.22% 내렸으며 신라젠도 1.22% 조정받아 2만원선을 위협받았다.

노바렉스는 0.61% 하락한 4만750원에 머물렀으며 다이노나(1만4150원) 역시 0.35% 추가하락하였다.

반면 지디케이화장품(12만1500원,+2.10%)은 하락세에서 벗어나 12만원선을 넘어섰으며 라파스(2만5000원)와 케이티에이치아시아(7050원)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에코마이스터 또한 6000원(+7.14%)으로 모처럼 상승에 성공한 모습이었으며 필옵틱스는 1만6650원(+0.91%)으로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2.63% 상승한 2만9250원에 호가를 형성하였으며 아리바이오은 2.13% 강세를 보이며 2만4000원을 기록하였다.

대형주 중에서는 엘지씨엔에스가 2.34% 하락하며 3만1250원으로 조정을 받았으며 대우정보시스템은 7000원으로 주가 움직임이 없었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종목별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심사청구기업 싸이토젠은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여 1만4250원으로 3.39% 약세마감했으며 덴티움 또한 0.75% 내린 6만6000원에 호가를 형성하였다.

반면 에이프로젠(2만9500원,+1.72%)은 전고점을 경신하였으며 파멥신은 1.91% 오른 4만원에 호가를 형성하였다.

내주 8~9일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녹십자랩셀(3만4000원)은 이틀간 보합세를 이어갔다.

한편 자이글과 미투온, 에이치시티, 에이프로젠은 코스닥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였다.

이밖에 시큐아이(2만6500원), 포스코건설(3만9250원), 현대오일뱅크(2만250원), 피케이밸브(4250원), 아이큐어(3만6000원) 등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