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3도 화상 입고 치료 중…'디마프' 차질 없어

머니투데이 이슈팀 장은선 기자 2016.04.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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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손발에 화상을 입고 통원치료 중이다. /사진=뉴스1배우 고현정이 손발에 화상을 입고 통원치료 중이다. /사진=뉴스1


배우 고현정이 손발에 화상을 입고 통원치료 중이다. tvN 새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 중인 고현정이 개인 일정 중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었다.

OSEN에 따르면 tvN 측 관계자는 "며칠 전 고현정이 일상생활 중에 화상을 입어 통원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촬영에 지장은 없다"고 전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상당 부분 촬영이 진행된 상태로 차질 없이 방영될 예정이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으로 유명한 노희경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노 작가는 이미 최종 16부작까지 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13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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