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폭발물 의심물체 설치 용의자 한국인 검거

뉴스1 제공 2016.02.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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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 아랍어 협박 메모지를 남기고 폭발물 의심 물체를 설치한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용의자는 36세 한국인으로 3일 밤 서울 구로구에서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4일 이 사건 용의자로 한국인 A(36)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무직인 A씨는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전 10시 이 사건에 대해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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