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억씩' 로또 678회 1등 '명당 6곳' 어디?

제678회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와 배출점/사진=나눔로또

22억원씩 받을 '제678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어디일까.

29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678회 1등 배출점은 △인천 계양구 계산동 'GS25 계산동경점' △대전 중구 유천1동 '복권명당' △경기 화성시 향남읍 장짐리 '올인(allin)'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복권방' △경기 이천시 단월동 '광성슈퍼' △전남 목포시 상동 '열린서점' 등이다.

전날 실시된 제678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4, 5, 6, 12, 25, 37'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인당 22억8849만188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1명으로 당첨금은 5581만6834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855명으로 123만3688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9만3305명으로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49만4095명이다.

제678회 나눔로또 총 판매금액은 608억8729만3000원이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해야 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참해 서대문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