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반 총장 차기 대선 경쟁력 조사'에 따르면 반 총장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양자 대결'에서 모두 과반으로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3~24일에 실시됐다.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를 병행한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