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 화이트 시스루…매끈 각선미 '시선 집중'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2015.07.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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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순백의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에밀리아 클라크는 눈부신 화이트 컬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매력을 한껏 강조했다.



에밀리아 클라크가 선택한 드레스는 누드톤 바탕에 흰색 체크 패턴이 더해져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랩스커트 부분에는 깊은 앞트임이 가미돼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났다. 여기에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글래디에이터 슈즈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2일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작품이다.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클락, 제이 코트니, JK 시몬스,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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