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6와 경쟁제품 사양 비교
삼성전자 (75,500원 ▼600 -0.79%)는 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S 시리즈의 최신작인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다.
두 제품은 64비트 옥타코어 AP에 5.1인치 쿼드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600만화소 후면 카메라에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무선충전과 3GB램을 탑재한 갤럭시 S6는 현존 최강 사양을 지난 스마트폰이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최초로 전면 카메라에 실시간 HDR 기능을 탑재해 최상의 셀카 품질을 자랑한다.
여기에 3GB의 램은 다양한 앱을 동시에 실행해도 스마트폰의 속도저하를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충분하며, 5.1인치의 대화면에 2K(2560x1440) 쿼드HD 수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고품질 동영상을 감상하기에도 충분하다.
제품의 두께도 갤럭시 S6가 6.8mm, 갤럭시 S6 엣지가 7mm 수준이며, 무게는 각각 138g, 132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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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글로벌 모바일 업계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6 엣지/사진=삼성전자
갤럭시S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