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삼일절’ 태극기 게재에 韓·日 반대 반응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2015.03.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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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삼일절’ 태극기 게재에 韓·日 반대 반응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1일 삼일절을 맞아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태극기를 게재했다. 써니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글을 함께 올렸다.



이에 대해 일본 팔로워 중 일부가 "반일 발언으로 들릴 수도 있다", "두번 다시 일본에 오지 마라"라고 댓글을 달자 한국 팔로워들도 "일본을 언급한 적이 없는데 왜 그러느냐", "오늘이 한국에게 많이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기념 하자는 말 아니냐"고 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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