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리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8일 사건 축소 및 증거 인멸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한항공 객실담당 여모(57) 상무를 입건했다. 그는 증거 인멸을 주도한 인물로 꼽히고 있다. 검찰은 또 대한항공 임직원 5~6명의 통신기록도 압수수색했다.
[카드뉴스] 대한항공에서 임원으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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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오너 이름 입에 올리지 않았다
‘땅콩 리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8일 사건 축소 및 증거 인멸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한항공 객실담당 여모(57) 상무를 입건했다. 그는 증거 인멸을 주도한 인물로 꼽히고 있다. 검찰은 또 대한항공 임직원 5~6명의 통신기록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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