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팀장급을 포함한 캠코 직원 3명은 지난주 중국 대련으로 2박3일 일정으로 여행했으며, 이 중 A팀장이 심장마비로 현지서 사망했다. A팀장은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캠코 관계자는 "출장은 아니며 개인휴가를 내고 여행을 간 것"이라며 "직원 3명의 신병이 아직 중국에 있어 정확한 사건 경위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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