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 사장에 김선규 전 현대건설 부사장 취임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2.01.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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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신임사장↑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신임사장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선규 전 현대도시개발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데 이어 9일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김선규 사장은 197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2004년 현대건설 관리본부 본부장, 2006년 영업본부 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고 2009년부터 현대도시개발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바 있다.



김선규 사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고객서비스를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국민 주거의 질 향상과 주택사업 지원을 위한 새로운 역할 모색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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