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원장은 어제 저녁 안철수연구소 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안 연구소 지분의 반 정도를 사회를 위해 쓸 생각이라며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안 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식 사회 환원은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것을 실천한 것 뿐"이라며 정치적 의미로의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