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라면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먹는 즐거움이 빠질 수 없는 법. 보광훼미리마트는 전국 축제의 현장에 이동형 편의점 ‘트랜스포머’를 운영해 생수, 음료 등 마실거리와 도시락, 김밥 등 먹거리를 제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고객편의를 제공하고 가맹점의 매출 증가를 위해 점주들에게 무료로 임대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게다가 자동차가 순식간에 편의점으로 변하는 모습에 남녀노소 누구나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이동형 편의점 대여는 가맹점주뿐 아니라 야외행사를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도 반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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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는 해수욕장 및 리조트에서 아이스커피등 시원한 음료와 물놀이 장비를 판매해 특수를 누렸고 이달부터는 가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에 출동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 영업본부 김동근 이사는 “이동형 편의점의 점주 대여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편의를 제공할 수 있고 가맹점 매출 증대 효과로 고객과 가맹점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며 “가맹점의 운영 편의와 고객 있는 곳 어디든 편의점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랜스포머’는 찾아오는 고객들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편의점의 한계를 벗어나 고객들이 원하는 장소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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