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국수전을 운영하는 바인에프씨는 지난 7월 본사의 전 직원이 참여해, 국수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서울의 한 복지관에 기부하는 ‘사랑의 국수나눔’ 행사를 가졌다.
공릉사회종합복지관 내 공원에서 국수를 판매하고 수익금은 모두 복지관 발전기금으로 수급자를 위한 프로그램 사업비용으로 쓰여지도록 기부했다.
또 전 막걸리 프랜차이즈 전래동화 역시, 막걸리 한병당 판매액의 1%씩 적립하고 혼자먹는밥상 사업에 후원해 결식아동을 돕는다.
옛골토성은 2005년부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해왔다. 눈에 띄는 점은 옛골토성 본사와 함께 20여개 가맹점주도 동참해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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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옛골토성은 독도지킴 순수 민간단체 우물래(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미래 준비하기)를 발족했다. 권태균 옛골토성 대표는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번 일을 기획하게 됐다"며 "나의 노력이 독도 영토 수호 의지를 위한 하나의 밀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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