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경매물건

EH경매연구소 기자 2011.09.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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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위크]<추천물건>

압구정동 아파트 91.21㎡
2회 유찰 10억2400만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90번지 한양아파트 9동 615호가 경매 나왔다. 갤러리아백화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0개동 936세대의 아파트단지로 1977년 12월에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6층으로 남향이며 91.21(37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언주로, 압구정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청담초등, 청담중, 청담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서울성모병원과 갤러리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6억원에서 두차례 떨어져 10억2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저당권 11건, 가압류 4건, 가처분 1건, 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는 14억5000만원에서 15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3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11년 10월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10-20632



일원동 아파트 84.93㎡
1회 유찰 6억원

서울 강남구 일원동 719번지 수서푸른마을아파트 110동 501호가 경매 나왔다. 중산고등학교 남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1개동 93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1994년 2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5층으로 동향이며 84.93㎡(32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일원로, 광평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일원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대모초등, 대왕중, 중산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삼성서울병원과 이마트, 대모산공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7억5000만원에서 한차례 떨어져 6억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저당권 1건, 압류 1건, 가압류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는 7억에서 8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8000만원에서 4억2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11년 10월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9계다.


사건번호 10-22980

신정동 아파트 113.91㎡
2회 유찰 4억960만원



서울 양천구 신정동 337번지 목동2차우성아파트 201동 1202호가 경매 나왔다. 지하철2호선 양천구청역 남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2개동 228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1997년 12월에 입주했다. 18층 건물 중 12층으로 동향이며 113.91㎡(42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고척동길, 안양천길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은정초등, 목일중, 목동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안양천시민공원과 이대목동병원, 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6억4000만원에서 두차례 떨어져 4억96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저당권 2건, 압류 2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는 5억4000만원에서 6억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7000만원에서 2억9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11년 10월 4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09-31069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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