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유사수신행위, 관련자 대거 경찰 적발

유사수신행위로 창업자들을 모객, 일정비용의 수익을 보장하겠다는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
총 피해규모는 155명으로 총25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동투자 창업과 관련해 일반 창업자들에게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협의로 프랜차이즈업체 대표와 컨설팅 업체관계자등 7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와 컨설팅 관계자, 대표등 총 77명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는 것.

이들 업체는 '공동창업'과 '위탁창업'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몇개월전부터 주부와 퇴직자등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수익보장의 유사수신행위를 펼쳐온것으로 알려졌다.

공동투자창업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유사수신행위로 이미 프랜차이즈 컨설팅 업계에서도 이에 대한 문제점이 수차례 지적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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