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도넛으로 이웃사랑 실천하며 훈훈한 한가위 맞이~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9.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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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 던킨도너츠 추석 맞아 점주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점주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9월 5일(월), 대전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스크림과 도넛을 나누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도넛으로 이웃사랑 실천하며 훈훈한 한가위 맞이~


먼저, 배스킨라빈스는 대전가오점 오정은 가맹점주와 함께 ‘대전 늘사랑 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핑크카 아이스크림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핑크카’는 아이스크림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배스킨라빈스의 컨셉카다. 또 늘사랑 아동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영아들을 위해 유아용 비누ㆍ칫솔ㆍ 치약 등의 생필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2011 비알코리아 정책설명회’에서 가맹점주 대상 사연 응모를 통해 “3년 전부터 개인적으로 봉사를 해 온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핑크카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는 대전가오점 오정은 가맹점주의 사연이 선정돼 이뤄졌다.



또한, 던킨도너츠는 대전대동역 이한림 가맹점주와 함께 ‘대전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맛있는 도넛과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며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했다.

이번 방문은 영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아내와 함께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이한림 가맹점주가 그 동안 꾸준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본사에서도 지원을 하게 되었다.

한편, 비알코리아는 지난 4월, 핑크카의 강원 영월 녹전ㆍ구래 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가맹점주들에게 자부심을 주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같은 본사인 'SPC그룹'이 지난 9월 7일 경기도 성남시와 안양시 사회복지기관 15곳에 한가위를 맞아 성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SPC그룹은 2003년 이후 매년 설과 한가위에 이들 기관을 방문해 지난 9년 동안 총 7억여 원의 성금을 전달해왔다.



또한 SPC임직원봉사단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정성노인의 집’을 찾아가 어르신 80여명과 함께 직접 송편을 빚고 준비해간 빵과 떡을 먹으며 한가위 가족의 정을 나눴다.

SPC그룹 정덕수 부장은 “이번 추석에는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 외에 지난 여름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도 도움을 드렸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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