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전세값 올해가 고비"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2011.09.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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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8일 "전세 올해가 고비다. 내년 고개를 숙일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밤 '추석맞이 특별기획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해 "소형 임대 아파트 많이 지으려는 계획이다. 건축 허가 신청 많이 들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현재 대책은 2% 낮은 이율로 없는 사람 집 옮겨 가게 하고, 소액 임대 주택 짓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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