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협회, 회원사 통합마케팅“ 소셜프렌즈”시동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9.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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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김용만)는 (주)휴앤락(대표 김정호)과 2011년 9월 1일 10시, 한국프랜차이즈협회 8층 회의실에서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발전을 위한 통합마케팅 사업인 “소셜프렌즈”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사업명이면서 공식사이트 명칭인 ‘소셜프렌즈(www.socialfriends.co.kr)’사업은, 소셜커머스, SNS, LBS(위치기반서비스) 등 최근의 신종 무한 마케팅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업계가 통합 공동 마케팅 네트웍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소셜프렌즈’ 의 주요 사업으로는 ▲ 통합 공동 마케팅툴 ‘소셜프렌즈’ 포털 구축 ▲ 안정적이며 상설적인 전용 마케팅&홍보 채널제휴 확대 ▲ 소셜커머스를 비롯한 소셜마케팅 자체진행 및 상품공급 ▲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통한 자체 모바일 마케팅 및 컨텐츠 공급 ▲ 회원사,가맹점을 위한 복지쇼핑몰, 구매대행(MRO) ▲ 사업수익을 통한 프랜차이즈산업 발전기금 조성 및 회원사 마케팅지원 ▲ 회원사 마케팅&솔루션 에이젼시, 교육지원 및 대행 ▲ 기타 제반사업 및 파생사업 등이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김용만 회장은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가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마케팅시장 변화에 대응함으로써, 그동안 취약했던 가맹본사들의 마케팅 활성화와 더불어 프랜차이즈 업계의 화합과 복리후생에 상당한 발전을 가져오리라 기대되며, 많은 회원사 가맹본부들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소셜프렌즈’ 사업을 기획한 (주)휴앤락의 김정호 대표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반은 소셜커머스와 더불어 점차 무한시장으로 대두되는 위치기반커머스 산업에서 핵심 컨텐츠라 할 수 있으며, 프랜차이즈 업계가 직접적인 마케팅의 중심에서 소비자와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전체적인 유통 및 소비시장 그리고 마케팅시장의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하며, 오는 12월에 본 사업의 런칭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정서에 맞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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