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1인 창업 아이템은 무점포나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자금에 부담을 느끼고 노동력을 기꺼이 제공하는 청년이나 주부들의 관심이 높다.
반딧불이는 오존의 산화력을 이용해 실내 환경을 정화시킨다.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세균성 알레르기 질병을 치유하는 효과를 유도한다.
테이크아웃 전문매장인 도시락 전문점도 인기를 끄는 1인 창업 아이템 중 하나다. 나홀로 식사족이 증가하면서 수요가 확대됐다.
따뜻한 밥과 반찬, 국을 테이크아웃으로 구매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이 중 맘마킹 도시락(www.mammaking.co.kr)은 패스트푸드화 한 한식 메뉴 60여종을 판매하면서 종류와 맛에서 뛰어난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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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 부족한 젊은 여성의 경우에는 네일아트숍에 관심이 높다. 창업자 본인이 네일아트 기술 능력만 갖추면 종업원을 쓰지 않아도 운영할 수 있다.
아지네일(nailart24.co.kr)은 아카데미 교육시스템을 마련해, 창업자가 충분히 혼자 운영할 수 있도록 네일아트 기술을 교육시키는 브랜드다.
본사의 시스템만 따르면 혼자서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하다. 아지네일의 ‘아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기 진돗개를 캐릭터화한 것으로 고객의 예쁜 손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브랜드 의지를 담았다.
하누소가 론칭한 한식 테이크아웃 전문점 고스라니(www.gosrani.co.kr)는 갈비탕, 갈비찜, 불고기 등을 테이크아웃으로 판매하는 매장이다. 모든 메뉴는 자체 식품가공공장에서 완제품형태로 매장에 공급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판매만 하면 된다.
매장 크기에 따라서 테이블을 놓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포장을 뜯어 끓여 제공하기만 하면 돼 운영에는 어려움이 없다.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아, 주택가 상권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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