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게 창업하라] 누구나 돈을 벌 수 있게 하는 ‘핫족’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8.09 12:33
글자크기
“우리나라에서 자영업자의 생존주기는 2년 안팎"이라고 창업전문가들은 충고한다.

살벌한 소리이다. 퇴직금 탈탈 털어 창업 전선에 나서보지만 상당수가 2년여만에 폐업 선언을 하게 된다는 것.

이처럼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덜컥 일을 벌이기 전에 오랜 기간 치밀한 준비를 하라고 한다.



예비창업자들이 실패하지 않으려면 차별화된 창업아이템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파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지만 차별화되지 않은 무수히 많은 창업아이템들은 선택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독특하게 창업하라] 누구나 돈을 벌 수 있게 하는 ‘핫족’


직화구이 매운 족발 전문점의 컨셉으로 탄생한 프랜차이즈 ‘핫족’은 기존 식상하던 족발 요리의 틈새 시장을 겨냥한 획기적인 아이템이다.

여성 고객이 선호하는 중독성 강한 맛과 웰빙, 건강 트렌드에 부합하는 ‘핫족’은 다양한 연령대 고객 수요와 함께 성공 창업의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며 연일 오픈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 뒷골목 지하에 있는 핫족을 운영하고 있는 김창연 사장은 이자가야 선술집을 운영하면서 1년 동안 적자를 보던 가게를 작년 11월에 핫족으로 간판을 바꾼 후 죽었던 가게가 다시 살아 났고, 익산 영등점은 권리금도 없는 작은 변두리 가게에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서초점은 테이블 13개로 일 최고 280만원 매출, 부천 도당점은 가게 보증금 1,500만원 짜리 복층 작은 가게에서 손님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핫족 서초점 조정원 대표는 “핫족은 본사에서 완제품 상태로 납품 받기 때문에 초보자인 데도 일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무엇보다 주방장이 필요 없어 직원관리하기가 너무 편합니다.
또한 타 식당들처럼 밑반찬 등을 준비할 필요도 없으므로 버리는 음식물이 없어 낭비되는 비용이 없고, 인건비도 줄어들어 수익이 마진이 매우 높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변에 경쟁업체가 없어 독점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손님을 다른 집으로 빼앗길 염려가 없습니다. 아이템을 선택 할 때는 경쟁업체가 없는 어이템을 찾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특히 핫족 관계자는 “초기투자비용 부담을 줄여 맞춤형 최적화 창업이 가능하며, 경쟁업체가 없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초기 입소문이 나고 있는 상황에서 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핫족’의 성공창업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8월 18일 오후 2시까지 논현역에 위치한 ‘핫족’ 본사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HOTJOK.com)나 상담전화(1544-2272)를 통해 할 수 있다.



☞ 머니MnB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휴문의 ; [email protected]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MnB센터 _ 프랜차이즈 유통 창업 가맹 체인 B2C 사업의 길잡이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