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신공덕 아이파크' 잔여분 선착순 분양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2011.08.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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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부터 대치동 아이파크갤러리서 동·호수 지정방식 추가계약

현대산업, '신공덕 아이파크' 잔여분 선착순 분양


현대산업 (11,370원 ▲550 +5.08%)개발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신공덕 아이파크'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은 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삼성역 인근 대치동 아이파크갤러리에서 '신공덕 아이파크' 잔여물량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방식으로 추가 계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14번지 일대 신공덕 6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4층, 지상 12~18층 4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95가구로 이뤄져 있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선이다. 142㎡ 가구에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이 가깝다. 공덕역은 김포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인천국제공항철도와 문산-용산간 경의선 복선전철도가 추가로 연결될 예정이어서 개통여건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문의:(02)3454-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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