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동 개나리SK뷰 선착순 분양

머니투데이 최윤아 기자 2011.07.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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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개나리SK뷰'를 23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개나리 5차'아파트를 재건축한 240가구 규모로 지하2층∼지상25층 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은 84㎡ (144가구), 127㎡(96가구),분양가는 3.3㎡당 평균 3200~3300만원선이다.

분양관계자는 "엘리베이터홀 옆에 최대 12㎡ 가량의 추가 공간을 제공했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장독대를 놓거나 자전거 보관소 , 혹은 텃밭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입지 역시 탁월하다고 자신한다. 강남 중심도로인 테헤란로에 위치한데다 약 200m근방에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단지 바로 옆에 도성초등학교와 진선여중·고등학교가 있고 인근에 경기고·휘문고·영동고 등 8학군 학교와 대치동 학원가가 밀집돼 있다"며 "최고의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지하층에 3㎡크기 개별세대 창고를 갖추고 있다는 점,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로비로 꾸몄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문의] 02)508-1520

[홈페이지] www.sk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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